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9년/3~4월 (문단 편집) === 3월 27일 === ||<-2> {{{#ffffff '''등록ㆍ말소 (3월 27일)'''}}} || || {{{#ffffff '''등록'''}}} || '''[[최충연]]''' || || {{{#ffffff '''말소'''}}} || '''[[홍정우]]''' || ||<-9> [[삼성 라이온즈|[[파일:삼성 라이온즈 엠블럼.svg|height=40]]]][br] '''{{{#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}}}''' || ||<-9> '''{{{#000000 선발 투수}}}''' || ||<-9> '''[[최충연]]''' || || {{{#ffffff 1}}} || {{{#ffffff 2}}} || {{{#ffffff 3}}} || {{{#ffffff 4}}} || {{{#ffffff 5}}} || {{{#ffffff 6}}} || {{{#ffffff 7}}} || {{{#ffffff 8}}} || {{{#ffffff 9}}} || || CF || 2B || RF || 1B || LF || DH || C || SS || 3B || || '''[[박해민]]''' || '''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''' || '''[[구자욱]]''' || '''[[다린 러프|러프]]''' || '''[[김헌곤]]''' || '''[[김동엽(1990)|김동엽]]''' || '''[[강민호]]''' || '''[[이학주]]''' || '''[[최영진]]''' || ||<-15> '''{{{#ffffff 3월 27일, 18:30 ~ 22:37 (4시간 7분), [[사직 야구장|{{{#ffffff 사직 야구장}}}]] 관중 : 8,136명}}}'''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white 삼성}}} || [[최충연]] || 0 || 0 || {{{#white '''6''' }}} || 1 || 3 || 1 || 2 || {{{#white '''10''' }}} || 0 || '''23''' || 24 || 0 || 11 || || {{{#white 롯데}}} || [[장시환]] || 1 || 0 || 2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4 || 8 || 1 || 5 || ||<-16> {{{#white '''경기기록'''}}} || || '''결승타''' ||<-15> [[이학주]] (3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) || || '''승리 투수''' ||<-7> [[김대우(1988)|김대우]] (3이닝 1실점 1자책), 1승 0패 || '''패전 투수''' ||<-7> [[장시환]] (2⅔이닝 6실점 6자책), 0승 1패 || || '''홈런''' ||<-15> [[이학주]] 1·2호 (3회 2점, 8회 2점), [[김헌곤]] 1호 (3회 4점), [[채태인]] 1호 (3회 1점), [[전준우]] 2호 (4회 1점) [br] [[박한이]] 1·2호 (5회 1점, 8회 4점), [[강민호]] 1호 (5회 1점), [[최영진]] 1호 (5회 1점), [[구자욱]] 1호 (7회 2점) || 최충연이 3이닝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, 힘든 경기가 예상되나 싶었지만, 3회 초 [[강민호]]가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 후 [[이학주]]의 KBO 첫 홈런을 시작으로 미친 듯한 타격쇼가 펼쳐졌다. [[이학주]]-[[김헌곤]]-[[강민호]]-[[박한이]]-[[최영진]]-[[구자욱]] 6명이 무려 8홈런을 쳤고, 만루 홈런도 두 개나 있었다. 이학주와 박한이가 멀티 홈런으로 활약했고, 김동엽을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도 모두 안타를 뽑아내며 총 24안타. 지난 3경기동안 팀타율이 0.144였으나, 단 한경기를 치르면서 0.267로 단숨에 2위로 급상승했으며, 이밖에 장타율, 안타수 등 최하위에 위치하던 기록들이 모조리 1~2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. 여기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포지션별 타율이나 OPS에서 순위권을 점령했다. 투수진에서는 선발 최충연이 조금 부진했지만 뒤를 이어 올라온 김대우가 3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고, 김한수 감독은 김대우를 MVP로 꼽았다. 그 뒤에 올라온 이승현과 최지광도 주자의 홈인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며 이기는 경기에서는 불펜이 상당히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다. 박한이는 이 날 경기로 역사적인 기록과 개인적인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. [[이승엽]]을 넘어 삼성 라이온즈 소속 최다 안타를 달성했으며,[* [[양준혁]]은 해태와 LG에서 친 안타를 빼면 1867안타로 모든 KBO 안타를 삼성에서만 달성한 박한이와 이승엽 다음에 위치해 있다.] 데뷔한 지 무려 19년만에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친 것이다. 비록 장타형 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산 홈런이 150개에 가까운데도 만루 홈런이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에 삼성 팬들뿐만 아니라 일부 다른 팀 팬들도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. 또한 팀기록으로 '''KBO 최초 팀 22,000타점 기록을 수립하였다'''. 3월 26일까지 팀 21,980타점을 기록하고 있던 삼성은 이 날 23타점을 추가하여 팀 22,003타점을 달성하였다. 팀 22,000 타점의 주인공은 8회 투런 홈런으로 2타점을 추가한 [[이학주]]. 이날 네이버 뉴스에 관련기사가 왜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관련기사의 부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게 되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snssamsunglions/photos/a.678152208877843/2676050429088001/?type=3&theater|심지어 삼성 라이온즈 구단 페북도 홈런소식만 있지 팀 타점 소식은 없다.]] 이번 주말 대구에서 지난시즌 준우승팀이자 상대전적에서 4승 12패로 절대적 열세를 보인 두산과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, 내일 경기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. 여담으로 폭풍같은 8회 말에 롯데 팬들이 삼성 선수들을 응원하는 게 카메라에 잡혔다(...) 롯데 팬들이 이 경기를 보고 얼마나 멘붕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. ||<-3> '''{{{#ffffff 이 날의 기록}}}''' || || 선수 || 기록 || 비고 || ||<|3> [[박한이]] ||<|2> 만루홈런 || 데뷔 첫 만루홈런 || || 토종 최고령 만루홈런[* 40세 2개월] || || 2,157안타 || 삼성 라이온즈 소속 최다 안타 || || [[이학주]] || 투런홈런 || KBO 리그 첫 홈런 || || [[삼성 라이온즈]] || 22,000 타점 || KBO 리그 최초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